영화 산업: Hwang Hae
- 1988
독불장군 (1988)
독불장군0198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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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
쇠사슬을 끊어라 (1971)
쇠사슬을 끊어라81971HD
청부업자를 가장한 애국지사인 철수와 깽인 태호,첩자인 달건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배신할 수 있는 다른 입장의 사람들이었으나 금불상을 찾기 위해 서로 동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금불상을 찾는 과정에서 애국심을 느끼게 되어 애써 얻은 금불상을 랑쓰에게 돌려준 뒤 조국을 위해 투쟁할 것을 결심하고 함께 떠난다....
- 1990
그들도 우리처럼 (1990)
그들도 우리처럼6.21990HD
광산 합리화로 폐광 위기에 처한 탄광촌에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시위 주동 혐의로 수배 중인 대학생 태훈(문성군)이 김기영이라는 가명으로 숨어든다. 현재의 지식인 중심의 운동 방식에 회의를 느끼던 그는 연탄공장 잡역부로 취직해 탄광촌의 다양한 인간상을 만나게 된다. 지역 유지인 연탄공장 사장(박규채)의 외아들 성철(박중훈)은 아버지가 친어머니를 버리고 재혼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역의 다방 여성들과 공장 직원들에게 화풀이를 하며 폭군처럼 지내고 있다...
- 1976
여자를 찾습니다 (1976)
여자를 찾습니다01976HD
시골태생의 순진한 팔수는 도시의 세련된 아가씨를 동경하며 결혼을 꿈꾼다. 여대생들이 많은 하숙집에 묵게 된 팔수는 도시 아가씨들과 만나면서 생각이 점점 바뀌며, 그녀들이 자신의 아내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의 성장배경과 성격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시골 아가씨 칠례가 그에게 적합한 아내라는 것을 깨닫고 고향에 내려간다....
- 1962
두만강아 잘 있거라 (1962)
두만강아 잘 있거라5.41962HD
영우와 친구들은 이성호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독립단을 조직해 활동하던 중 일본군의 추격을 피해 두만강 건너 동지들이 있는 만주로 간다. 일본군 헌병대장인 와키노는 독립단원 창환의 연인 연화를 좋아하게 되고, 연화는 이를 이용해 정보를 얻어 독립단에 제공한다. 두만강 기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영우 일행과 창환 일행은 시시각각 좁혀 오는 포위망 속에 많은 동지들을 잃고, 이윽고 두만강을 건너기 위해 일본군과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임권택 감독의 ...
- 1965
광야의 호랑이 (1965)
광야의 호랑이01965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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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
마부 (1961)
마부6.21961HD
짐수레를 끄는 홀아비 마부인 춘삼은 고등고시를 공부하는 장남 수업과, 언어 장애 탓에 못된 남편에게 맞고 쫓겨 오기 일쑤인 맏딸 옥례, 가난한 집안 형편에 불만을 품고 신분 상승을 꿈꾸는 작은딸 옥희, 도둑질을 일삼는 막내 대업 등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마주 집의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수원댁은 가난한 마부인 춘삼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감정이 오간다. 장남은 세 번이나 고등고시에 떨어지고, 큰딸은 남편의 학대에 못 이...
- 1961
5인의 해병 (1961)
5인의 해병51961HD
한국전쟁에 참전한 해병소위 오덕수(신영균 분)는 일선의 소대장을 자원하여 전선으로 간다. 아버지 오성만 중령(김승호 분)이 대대장으로 있는 부대로 가게 된 오덕수를 그의 아버지는 반갑게 맞이하지만 어릴 적부터 항상 자신보다 형을 더 아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서운함은 아직까지 그의 가슴에 깊게 남아있다. 중공군과의 대치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현재의 전선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고 병사들은 참호 속에서 지쳐간다. 현재의 위치만...
- 1960
박서방 (1960)
박서방5.21960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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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
장희빈 (1961)
장희빈61961HD
대전대비의 귀여움을 받아 궁궐에 들어온 옥란은 숙종의 온갖 총애를 받아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다. 교만해진 옥란은 김중전의 앞에서까지 교만한 모습을 보이고, 이로 인해 궁궐 밖으로 쫓겨난다. 사가에서 슬픔 속에 시간을 보내던 옥란은 새로이 중전이 된 민중전의 배려로 궁궐로 다시 돌아오게 되고, 숙종의 아들까지 낳아 빈으로 책봉된다. 세자의 어미라는 직위와 속임수로 민중전을 폐하는데 성공한 장희빈은 중전이 되지만, 숙종은 마침내 그녀의 간악함을 깨...
- 1962
그토록 오랜 이별 (1962)
그토록 오랜 이별0196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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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
독짓는 늙은이 (1969)
독짓는 늙은이61969HD
독 굽는 일을 유일한 낙으로 여기고 사는 송영감은 어느 겨울, 눈 속에 쓰러진 여인 옥수를 구한다. 갈 곳 없는 그녀는 송영감과 같이 살게 되면서 아들 당손까지 낳아 가족을 꾸린다. 그러나 석현이 독짓는 일을 배우겠다고 찾아오면서 그들의 행복은 흔들린다. 차츰 석현에게 마음이 기울던 옥수가 석현과 도망을 가버린 것. 그리고 송영감은 좌절감에 빠지는데.....
- 1967
월하의 공동묘지 (1967)
월하의 공동묘지4.61967HD
달빛이 가득한 공동묘지. 원한을 품고 죽은 월향의 무덤이 열리고, 월향의 원혼이 살아난다. 그때 월향의 집에서는 찬모였던 난주와 그녀의 어머니가 월향의 어린 아들 영진을 독살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월향의 혼령이 나타나 아기는 위기에서 벗어나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한수는 배고픔에 우는 아들과 거짓된 행동을 일삼는 난주와 끊임없이 다투기만 한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오빠 춘식과 애인 김한수가 학생사건으로 일본 경찰에 끌려가 사고무친이 ...
- 1972
명동 잔혹사 (1972)
명동 잔혹사01972HD
제1화(시끄러울 것잉께): 감옥에서 나온 박민은 옛 명동을 찾기위해 황두식이 지배하는 술집으로 찾아간다. 옛애인 우희로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극적으로 탈출해, 황두식을 죽인다. 하지만 우희는 자신을 대신해 죽고, 자신이 살려준 꼬마에게 박민 역시 목숨을 잃는다. 제2화(갖고싶은 여자): 현은 숙과 결혼해 암흑가를 떠나려 하지만 보스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힌다. 3년만에 탈옥해 보스에게 복수하지만, 숙은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였다. 절망한 ...
- 1981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1981)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7.71981HD
홀아비 최영감은 갓난아이 문과 수련을 데려다 기른다. 성장한 문은 수련과 자신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수련을 사랑하게 된다. 문과 수련이 몰래 만나는 것을 발견한 박영감은 문을 억지로 서울로 보내나 문은 중도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최영감은 다시 수련을 떠나 보낸다. 수련은 집을 못잊어 다시 돌아오다 철교 밑에서 종수에게 겁탈당하고 죽게 된다. 한편 문은 수련의 시체를 안고 우는 최영감을 보고 분노를 터뜨려 수련의 시신을 끌고 ...
- 1974
증언 (1974)
증언2.51974HD
1950년 6월 25일, 장소위가 애인 순아와 주말을 즐기고 있을 때 수많은 북괴 야트기가 서울 상공을 기습하여 한국동란이 시작되고 용맹무쌍한 국군의 방어전에도 불구하고 신예병기로 무장한 북괴군은 이 땅을 붉게 만들어 버린다. 이 영화는 1950넌 6월 25일 적의 남침으로부터 서울 수복에 이르는 과정을 순아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리면서 비극적 역사가 주는 뼈아픈 교훈을 상기시켜 준다....
- 1961
현상붙은 사나이 (1961)
현상붙은 사나이61961HD
남매인 창오와 옥이, 명구, 영수는 고아원에서의 생활을 못견디고 도망쳐 뿔뿔이 흩어진다. 창오는 커서 암흑가의 보스가 되고, 명구는 경찰이, 영수는 트럭운전사, 옥이는 양재학원에 다니고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는 사이였던 옥이와 영수는 우연히 길에서 재회하여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한편 창오는 필면 일당과 아편 밀수를 두고 세력다툼 중이였는데, 영수가 필면의 운전수로 취직하게 되자, 창오는 옥이가 영수와 만나는 것을 심하게 반대한다. 이때 명...
- 1972
평양폭격대 (1972)
평양폭격대0197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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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
토지 (1974)
토지01974HD
1890년대 경남 하동군의 지주인 최참판가의 주인인 최치수의 어머니 윤씨에게는 치수가 십여 세 때 김개주에게 겁탈 당해 낳은 아들 환이 있다. 환은 후에 최씨댁에 머슴으로 들어와 별당아씨와 통정하여 야반도주를 한다. 한편 고종 등극 40년째 되던 해 전국을 휩쓴 호열자와 그 뒤의 대흉년으로 민중들이 고통받을 때 치수의 외척형 조준구 내외는 최씨 댁의 만석살림을 탐내서 계략을 꾸미고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 이런 혼란 속에서 몇몇 마을 사람들...
- 1973
홍의 장군 (1973)
홍의 장군01973HD
초야에 묻혀있던 곽재우는 임진왜란을 맞아 가재를 털어 의병을 일으킨다. 그는 교묘한 지략으로 도처에서 왜병을 격파하고 그의 위세에 왜군 총대장 가등청정은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후퇴하는 왜병들을 결사의 항쟁으로 물리치지만 의병들도 많이 전사하게 된다. 동료를 잃고 허탈에 빠진 곽재우에게 조정에서 그의 공을 찬양하여 상을 내리지만 곽재우는 모든 벼슬을 사양하고 비파산에 들어가 조용히 여생을 마친다....